롯데백화점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2개 전점에서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보름간 현역군인 및 군무원과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특별 할인을 단행한다. 현역군인(장교, 부사관, 군인가족) 및 군무원, 국가유공자가 롯데백화점에서 제품 구매시 신분증을 제시하면, 기존 가격에서 10∼30%씩 할인해준다. 기간 중 세일을 실시하는 브랜드는 추가 세일율을 적용받는다. 행사 참여 브랜드는 잡화, 신사·숙녀정장, 캐주얼, 아동, 스포츠 상품군에 걸쳐 약 150여개 브랜드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