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T코리아 (대표 웬델 블로니건)는 7세대 기판의 TFT LCD 및 패널 픽셀 어레이 테스트 장비인 AKT-40K EBT를 10일 발표했다.
AKT-40K EBT는 7세대의 유리 기판(glass substrate)이 대형화 됨에도 불구하고 생산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4개의 전자 빔 컬럼(electron beam columns)을 사용하며 LCD TV에 발생할 수 있는 결함을 고속으로 재 테스트하는 작업을 강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AKT는 이 장비가 자사의 PE CVD와 함께 사용될 경우 최적의 성능을 자랑하며 이번 제품과 6세대용 테스트 장비(AKT-25K)도 함께 발표했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