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비즈니스솔루션 전문업체인 쉬프트정보통신(대표 원동학 http://www.shift.co.kr)은 자사의 웹애플리케이션 개발툴인 ‘가우스’가 LG전자의 유저인터페이스 개발 표준SW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쉬프트정보통신은 LG전자의 모든 국내외 사업장에 ‘가우스’를 공급한다. 이를 통해 LG전자는 기존 시스템에서 대량의 데이터에 의한 서비스 성능저하를 해결할 수 있다고 쉬프트정보통신은 설명했다.
쉬프트정보통신 원동학 사장은 “대량의 데이터 처리와 UI개발의 강점을 지닌 가우스의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며 “LG전자의 기반으로 국내 주요 기업에 가우스를 공급하는데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