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사랑의 쌀 기증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10일 빈곤 결손 가정 아동 지원을 위한 사랑의 쌀 10톤(2500백만원 상당)을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회장 윤남중)에 전달했다. 이날 기아대책 사무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기아대책 정정섭 부회장(오른쪽)과 엔씨소프트 박영목 이사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쌀은 전국15개 지역의 결손가정, 무료급식소, 장애인 및 노인 복지 시설 등에게 배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