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가 3웨이 5스피커 시스템을 갖춘 프리미엄 카세트(모델명 RCD-Y95)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 제품이 기존 카세트와 달리 높은 음역대를 담당하는 트위터와 중저역대를 재생하는 서브우퍼 등을 갖춰 풍부한 음향을 제공하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3차원의 음장기술(SRS WOW)을 채택해 높은 음질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MP3, CD 재생, 취침예약, 반복재생 등 여러가지 편의기능도 지원된다. 가격은 20만원대.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