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 교육업체인 와이비엠에듀케이션(대표 정영재 http://www.ybmedu.com)은 ‘제1회 ECC 뉴스 앵커대회’를 개최한다.
자신이 취재한 뉴스를 영어로 작성하고 이를 뉴스 앵커처럼 발표하면 심사를 통해 대상 수상자에게 CNN 홍콩 본사를 견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접수는 내달 2일까지 어린이 영어 교육 학원인 YBM ECC 각 지점에서 이뤄지며 예선을 거쳐 오는 8월 22일 최종 본선을 치르게 된다. 유아, 초등A(초등 1∼3학년), 초등B(초등 4∼6년), 해외거주 경험자부 등 4개 부분에서 총 28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와이비엠에듀케이션 ECC팀 강호영 부장은 “어린이들의 영어 논리력, 사고력, 말하기 능력 향상과 진취적인 글로벌 인재 발굴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ECC 뉴스 앵커대회가 세계적인 언론인들로 자라날 꿈나무들에게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