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행장 김극년 http://www.daegubank.co.kr)은 최근 인터넷 외환 거래시스템을 구축하고 내달 실시간으로 달러를 사고 팔 수 있는 ‘IBS마진현물환거래서비스’를 개시한다.
IBS마진현물환거래서비스는 기업은 물론 개인도 100만원 이상의 증거금만 예치하면 최대 20배까지 외환 거래를 할 수 있어 최근 새로운 재테크 수단으로 떠오르는 금융상품이다. 이 서비스는 특히 인터넷주식거래시스템(HTS)과 비슷해 주식투자 경험이 있으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은 대구은행에서 원화 및 외화계좌를 개설하고, 은행 홈페이지에서 IBS프로그램을 내려받으면 된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