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PDA 전문기업 모바일컴피아(대표 조성제 http://www.mobilecompia.co.kr) 임직원 25명이 단체로 해외연수를 떠나 업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모바일컴피아 조성제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25명은 17일부터 20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태국에서 친목도모 및 직원간 우애를 다지는 시간을 갖는다.
대기업을 중심으로 우수 사원에 대해 해외여행 기회를 제공하는 경우는 있었으나 전 직원이 단체로 해외에서 시간을 갖는 것은 이례적이다.
모바일컴피아는 직급간 장벽을 허물고 그동안의 업무 경험담, 노하우를 경영진과 직원이 서로 공유하는 ‘모바일 대담’ 시간을 갖고 다양한 레포츠도 즐길 예정이다.
모바일컴피아 조성제 사장은 “해외 연수를 다녀온 후 직원들의 업무 능률이 향상되고 사내 분위기도 눈에 띄게 좋아질 것”이라며 “해외 연수를 매년 1회로 정례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