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버 256M MP3’가 15만원에 선보였다.
디앤샵(www.dnshop.com)은 이 달 29일까지 저녁 시간에 쇼핑을 즐기는 올빼미 족을 겨냥해 ‘夜! 한 스페셜 찬스’ 야시장 이벤트를 마련한다.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 운영되는 야시장에서 디앤샵은 특히 MP3· 디지털카메라· 벽걸이 에어컨 등을 크게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28만 6000원 짜리 아이리버를 15만원에, 25만 6000원짜리 올림푸스 330만 화소 디카를 15만원에, 49만9000원 하는 만도 위니아 벽걸이 에어컨을 30만원에 판매한다.
디앤샵 야시장에서는 매일 한 가지 상품을 선정, 야간 시간 대에만 할인 판매하는 ‘반짝 세일’과 밤10시부터 새벽5시까지 정시마다 한정수량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선착순 판매하는 ‘쇼킹 프라이스’, 특가·가격인하·사은품 증정 등 알뜰쇼핑 노하우를 모아 놓은 ‘알뜰 쇼핑 족보 대공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숙희 팀장은 "온라인 몰에서 타임마케팅이 인기”라며 "주말과 점심시간 등 특정 시간대에 놀라운 가격에, 좋은 품질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