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이미지퀘스트 (대표 김홍기 http://www.hyundaiQ.com)는 유럽 최고의 IT 잡지인 ‘칩(CHIP)’이 지난달 다기능모니터(MFM)을 대상으로 한 벤치마킹에서 자사의 LCD 17인치 모니터TV(모델명 L17T)가 최우수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현대이미지퀘스트는 화질·기능·친환경 등의 부문에서는 5점 만점을, 가격대비 효용성 면에서는 4점을 받는 등 다양한 테스트 기준에 고르게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회사의 모니터TV는 지난해 5월 첫 출시해 1년 만에 8만대 이상을 수출할 정도로 인기 모델로 자리잡고 있다.
지성곤 현대이미지퀘스트 유럽법인장은 “모니터TV는 다기능모니터의 대표적인 제품으로 저렴한 가격에 소비자들의 다양한 기호를 충족시켜준다는 매력이 있다.”며 “멀티미디어와 디지털이라는 세계적 추세에 어울리는 제품으로 실용적인 유럽인들에게 인기가 좋다”고 설명했다.
<박영하기자 yhpark@etnews.co.kr>
(사진=유럽 IT 잡지인 ‘칩(CHIP)’ 지에서 실시한 모니터TV 벤치마킹 테스트에서 최우수제품으로 선정된 현대이미지퀘스트 L17T 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