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대표이사 최헌규)과 조인스닷컴(대표이사 김진기)은 17일 ‘콘텐츠관리시스템(CMS) 솔루션 공동 기술개발 및 마케팅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CMS시장 공략에 공동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양사는 제휴를 통해 CMS사업 확대에 따른 영업과 기술을 지원하고 세미나를 진행하는 등의 공동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최헌규 다우기술 사장은 “콘텐츠 통합과 관리의 효율성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하고 콘텐츠의 양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CMS가 필수 솔루션으로 자리잡았다”며 “양사간 제휴를 시작으로 일반 기업은 물론 언론사를 중심으로 영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