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카텔은 통신 전문 조사 및 컨설팅 기관인 프로스트앤설리반으로부터 ‘2004년 아태지역 올해의 차세대 통신 인프라 공급회사’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알카텔(대표 김충세 http://www.alcatel.co.kr)은 ‘올해의 기업상’으로 프로스트&설리반이 매년 아태지역에서 활동하는 통신 인프라 공급업체 중 뛰어난 실적을 보인 업체들을 선정해 수상하고 있는 권위있는 상이다.
프로스트&설리반은 알카텔이 2003년 NGN 관련 제품 및 서비스 관련 아태지역에서 가장 빠른 성장을 이룬 업체라는 점과 중국, 일본, 호주 및 뉴질랜드에 이르기까지 전 아태지역에서 고른 성장을 보였다는 점, 그리고 통신사업자들의 기존의 네트워크를 활용하면서도 NGN으로 진화해 나갈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들을 보유하고 있다는 세가지 장점이 선정 이유라고 밝혔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