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입니다!"

 

  지난 4일 시드니를 출발했던 올림픽 성화가 16일(현지시간) 미국 LA에 도착했다. 특히 이번 LA성화봉송에는 유명 영화배우인 실버스타 스탤론과 톰 크루즈, LA갤럭시에서 뛰고 있는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홍명보 선수 등이 삼성전자가 후원하는 성화봉송 주자로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삼성전자와 코카콜라가 후원하는 이번 ‘올림픽 성화봉송’은 6월4일부터 8월13일까지 올림픽 개최도시를 중심으로 27개국 34개 도시, 78,000㎞를 돌며 세계 일주를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