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리(대표 권석철 http://www.hauri.co.kr)는 21일 그룹웨어 서버용 백신인 ‘바이로봇 익스체인지 3.0’을 출시한다.
바이로봇 익스체인지 3.0은 마이크로소프트의 그룹웨어인 익스체인지를 사용하는 서버에서 바이러스를 막는 백신 제품이다. 그룹웨어 서버를 거치는 모든 메일과 업무 공유를 위해 만든 네트워크 내부의 공유 폴더를 실시간으로 검색, 바이러스를 진단하고 치료한다.
특히 각 네트워크 환경에 가장 적합한 정책을 만들어 스팸메일을 차단하기 때문에 최근 가장 큰 골칫거리로 떠오른 대량의 스팸메일과 스팸메일을 가장한 바이러스 문제를 해결한다. 또 관리자의 업무 부하를 줄이기 위해 바이러스 발생에 대한 상세한 로그기록 조회와 다양한 리포트 생성 기능을 넣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