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코리아넷(대표 송광헌 http://www.postcorea.net)는 의료정보 자동예약 시스템 ‘ PARS (Postcoreanet Automated Reservation System)’를 개발, 단국대병원에 성공적으로 적용했다고 20일 밝혔다.
포스트코리아넷은 검색엔진 및 전자카탈로그 지원 기능을 갖춘 ‘PARS’를 단국대병원 홈페이지(http://www.dkuh.co.kr) 리뉴얼 프로젝트에 처음으로 적용, 기존 처방전달시스템(OCS)과 연동되도록 하는 한편 환자의 온·오프라인 실시간 예약과 변경, 취소 등을 가능하도록 했다.
송광헌 포스트코리아넷 사장은 “단국대병원은 ‘PARS’를 통해 팀별·부서별 정보 관리를 실시간으로 하게 돼 업무 효율성이 두 배 이상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환자들도 온·오프라인 서비스 통합으로 좀더 편리하게 병원을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