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코아로직 등 6개 기업의 코스닥 등록 여부가 결정된다.
코스닥위원회(위원장 허노중)는 22일에 코아로직·디지탈디바이스·팬웨스트·디엠에스·모빌리언스 등 5개 벤처기업과 일반기업인 디아이디 등 총 6개 기업의 등록예비심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코아로직(대표 황기수)은 카메라 부품 제조업체며 디지탈디바이스(대표 이상훈)와 팬웨스트(대표 장천)는 각각 PDP TV, 컴퓨터주변기기를 주사업으로 한다. 디엠에스(대표 박용석)는 LCD제조장비생산업체고 모빌리언스(대표 황창엽)는 유무선전화결제서비스를 운영 하는 기업이다. 일반기업인 디아이디(대표 이낙황·이와모토사다오)는 백라이트유닛(BLU)을 생산한다.
<한정훈기자 exist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