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 http://www.samsung.com)의 프리미엄급 브랜드 하우젠 ‘은나노 드럼세탁기’는 일반 가정에 친건강·친환경·저전력 등의 웰빙 가전 바람을 몰고 올 정도로 고객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다.
건강과 가장 밀접한 의류를 세탁하는 세탁기의 기존 문제점인 세균으로부터의 해방을 목표로 개발된 삼성전자 하우젠 은나노 드럼세탁기는 국내 최초로 드럼세탁기에 은나노시스템을 적용, 세탁시에 4000억 개 이상의 은나노 입자가 직접 옷감 속에 숨어 있는 세균을 제거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항균 성능을 지닌 은입자를 코팅 처리해 1개월 이상 항균 효과가 지속, 삶아서 살균하는 기존 방식에 비해 90% 이상의 전기료 절감 효과를 낼 수 있다.
또 하우젠 은나노드럼세탁기는 빨지 못하는 드레스 및 셔츠·블라우스·이불 등의 옷감에도 삶아 빨 때와 같은 수준의 살균 및 항균 효과를 보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실제 공인기관인 한국화학시험연구원으로부터 살균 및 항균마크를 획득하는 등 국내 최초로 국가공인 기관들의 각종 인증마크(살균 마크·항균 마크·KT신기술 마크·SF 마크 등)를 모두 획득했다.
이와 함께 기존 비은나노 제품들에 대한 대대적인 보상판매 등을 실시해 소비자의 신체적 건강 증진에 기여함은 물론 뮤지컬 ‘맘마미아’ ‘명성황후 고객초대전’ 등 ‘하우젠 문화마케팅’을 시행, 정신 건강까지 고려한 마케팅 활동으로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져가고 있다.
삼성전자는 올해 에너지를 대폭 절감할 수 있는 ‘하우젠 타임 세이빙’ 기술을 선보일 예정으로 프리미엄 웰빙 가전의 더욱 확고한 대표주자로 우뚝 설 계획이다.
하우젠은 기존 기능 중심의 가전 제품 위주에서 탈피, 인테리어 개념을 도입하고 차별화된 기술·디자인·마케팅·서비스로 생활 가전 제품의 프리미엄화를 주도하며 애니콜·지펠에 이은 삼성전자의 파워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잡아가고 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