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 http://www.sec.co.kr)는 굴지의 다국적 기업들이 장악한 레이저프린터 시장에 도전,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고객 요구에 맞는 제품 출시를 통해 고객 감동을 추구해 왔다.
1980년대 초부터 팩스 및 프린터 사업을 시작한 삼성전자는 팩스 사업의 노하우를 이용하여 90년대 독자적인 레이저 프린터 기술을 개발했다.
삼성전자는 제조업 평균의 2배에 달하는 연구 개발 비용을 지속적으로 투자하며 제품의 기술력을 향상시켜 왔다.
이러한 지속적인 연구 개발 및 마케팅의 결과로 지난 해에는 세계 흑백 레이저프린터 시장에서 2위로 올라섰으며 올해부터는 지난 7년간 개발을 추진해온 컬러 레이저프린터를 국내 독자 기술로 출시하여 세계 시장에 도전하고 있다.
세계 최소형 카세트 타입 레이저 프린터 ‘ML-1740’은 1분당 16장의 출력속도와 8MB의 기본 메모리를 제공하여 아무리 많은 문서라도 빠르게 출력할 수 있는 경제적인 레이저 프린터다.
기존의 잉크젯 프린터 공간 정도에 놓여질 수 있는 컴팩트한 크기로 일반 사무 환경 및 개인용 책상에 쉽게 놓여 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번에 250매의 용지를 제품 안에 넣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감각적 디자인으로 주변 소품들과 조화가 뛰어난 것도 장점이다.
또 윈도 운용체계(OS)뿐 아니라 리눅스, 매킨토시 등 다양한 OS를 지원, 효율적인 작업 환경을 마련해 준다. 토너를 최고 40%까지 절약할 수 있는 토너 절약 기능이 있고 문서를 축소시켜 용지 1장에 최대 16장까지 모아 찍을 수 있는 등 실속도 으뜸이다. 또 일정 시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자동 절전 모드로 전환, 에너지 낭비를 막아준다.
삼성전자 ML-1740은 지난해 출시된 개인용 레이저프린터 ML-1710의 후속 모델이며 강력한 성능과 디자인, 만족스런 가격, 실속 있는 절약형 기능을 두루 갖춘 고객 만족형 제품으로 현재 레이저 프린터 시장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