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 http://www.sec.co.kr)의 ‘싱크마스터’는 1988년 세계시장 점유율 1위에 오른 이후 지난 16년간 1위 자리를 유지하며 대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삼성전자의 대표 브랜드 중 하나다.
삼성전자의 최고급 모니터 ‘싱크마스터 매직 CX710P’는 삼성전자 2004년형 모니터의 특징인 ‘매직튠’ 소프트웨어를 탑재해 고객의 사용편리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매직튠은 PC에서 마우스를 통해 모니터 설정을 쉽게 제어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전원 버튼 이외의 모든 버튼을 없앤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여기에 화이트펄 톤의 격조있는 디자인으로 세계인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싱크마스터매직 CX710P’는 이 밖에도 700대 1의 명암비, 178도의 수직/수평시야각, 180도 회전 가능 화면, 이중 접힘 스탠드를 채택하여 사용자의 편의성을 최대한 고려하였으며 최신 환경인증인 TCO03인증까지 획득했다.
삼성전자 싱크마스터는 매년 수백개의 수상 기록을 추가해 나가고 있으며 특히 지난 해에는 싱크마스터 71N이 세계적인 IT잡지 PC매거진에서 ‘Best of the Year’로 뽑히는 등 900여개의 각종 수상 기록을 획득했다.
올해 LCD모니터 비중이 CRT모니터의 비중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세계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17인치 이상 대형 제품 및 일류 브랜드 이미지에 걸맞은 프리미엄 제품을 적기에 출시,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1위 업체로서의 위상을 더욱 굳건히 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이를 위해 항상 소비자의 요구를 바로 제품에 반영, 고객만족을 극대화하는 데 더욱 힘을 쏟을 예정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신제품 연구개발에 역점을 두고 LCOS(Liquid Crystal On Silicon, 실리콘 액정 디스플레이), D-Cube, 레이저CRT 등 신소재를 이용한 차세대 디스플레이 솔루션 확보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