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릭스 CX 시리즈는 한국EMC(대표 김경진)가 기존 대형 스토리지 시장 중심에서 벗어나 중형 스토리지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선보인 전략 제품이다. 중형 스토리지 시장에서 네트워크 스토리지 기능을 선보인 ‘클라릭스 CX’ 시리즈는 ‘EMC 시메트릭스’의 하이엔드급 소프트웨어 기능성을 제공한다. 또한 필요한 만큼 도입하고 향후 점진적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모듈러 아키텍처를 제공해 고객이 요구하는 투자수익률과 유연성을 제공한다.
EMC는 소규모 기업에 적합한 ‘CX300’을 비롯해 ‘CX500’과 ‘CX700’등 다양한 제품을 갖추고 있다. 이 제품의 특징은 데이터 규모에 따라 드라이브를 5개에서 240개까지 확장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클라릭스 CX 시리즈는 스토리지 영역 네트워크(SAN)와 네트워크 부착형 스토리지(NAS) 환경을 모두 지원한다. 특히 2개의 스토리지 프로세스가 각각 디스크에 액세스하는 기술을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중단 없는 데이터 액세스 기능을 구현한다.
EMC의 클라릭스 CX 시리즈를 채택한 고객들은 클라릭스 CX 시리즈의 △고성능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 뛰어난 확장성과 투자수익률 △비즈니스 시스템 및 정보 가용성 △다양한 방식의 데이터 복제 솔루션을 통한 비즈니스 연속성 △강력한 스토리지 관리 △합리적인 가격 등에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 또한 정보생명주기관리(ILM)를 구현하는 한국EMC의 고객 서비스 및 지원도 고객만족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박재희 한국 EMC 이사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클라릭스 CX 시리즈의 성능, 기능 및 경제성에 대한 경쟁력 및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다시 한번 확인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한국EMC는 앞으로도 독보적인 기술력과 고객서비스 등을 바탕으로 정보 수명 주기를 관리하는 모든 단계에서 고객이 직면하는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