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데스크코리아(대표 남기환 http://www.autodesk.co.kr)의 ‘오토데스크 인벤터(Autodesk Inventor) 시리즈 8’은 기존 제품이 가지고 있던 유연성 저하, 높은 투자비용, 낮은 ROI, 사용상의 난점 등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제품간 통합이 용이하며 TCO를 절감할 수 있도록 한 기계 설계 소프트웨어다.
그 중 3차원(3D) 기계 설계 소프트웨어 부문에서 세계 판매 1위(카피 기준) 자리를 차지한 ‘오토데스크 인벤터 시리즈’는 국내 고객으로부터도 큰 호응을 받고 있다.
2D 및 3D 기능이 하나로 통합된 3D 기계 설계 SW ‘오토데스크 인벤터 시리즈 8’은 성능, 안정성이 한층 강화돼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다.
특히 사용자 요청 기능을 강화해 도면 뷰 작성의 경우 최고 8배까지, 도면 주석의 경우 최고 30배까지 속도를 높였다.
또 설계자의 작업 그룹을 동기화하고 적합한 버전 사용을 권고함으로써 엔지니어링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키고 개발 주기를 가속화한다.
더욱이 오토데스크 볼트(Vault)는 설치하기 쉽고 직관적 인터페이스로 즉시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기 때문에 복잡한 배포와 광범위한 IT 지원의 필요성을 제거한다.
오토데스크코리아는 ‘오토데스크 인벤터 시리즈 8’ 출시와 동시에 오토데스트 쉐이프 매니저(Shape Manager)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비용효율적으로 높은 품질의 제품을 이른 시간에 출시할 수 있게 된다.
오토데스트 쉐이프 매니저는 사용자들이 복잡한 수리적 계산의 정의와 3D 디자인 의도 전달이 필요한 복합 가상 모델을 만들고 수정할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으로 복잡한 곡면 작성을 지원하는 로프트, 복잡한 쉐이프와 경로를 작성하는 3D 스플라인, 복잡한 기울기 조건을 추가로 작성할 수 있는 면 기울기 등을 포함한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