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뮤다정보기술(대표 강병태 http://www.virmuda.com)의 ‘바이오워치’ 프로그램은 수년간 개발한 얼굴 인증 기술과 특허 기술이 적용된 PC용 화면보호기다.
버뮤다정보기술은 ‘만년 유망산업’의 꼬리표가 붙어있는 생체인식 기술 시장에서 특유의 기술력과 준비된 솔루션으로 착실한 마케팅을 전개해 가고 있다.
얼굴 인증 기술이란 일반 PC용 USB 카메라를 통해 얼굴 영상을 입력 받아 기존의 등록 사용자의 얼굴과 현재 입력된 얼굴의 유사도를 자동으로 계산하여 동일성 여부를 판별하는 기술이다. 기존의 PC 화면 보호기에 패스워드를 설정하는 것과 유사하게 패스워드 대신 사용자 자신의 얼굴을 등록하여 PC 접근 보안을 수행하는 것이다. 이 외에 부가적인 기능으로 사용자 이외의 사람이 얼굴 인증을 통해 자신의 컴퓨터에 접근 시도를 하는 경우 그의 얼굴 영상 이미지를 저장하는 기능이 있다.
오늘날 기업 및 조직에서 생산하는 문서는 대부분 전자문서화 되어가고 있으며 문서의 유통 및 처리 역시 거의 온라인화 되어가고 있다. 반면 이러한 전자문서 기반의 다양한 지적 재산과 기술, 핵심 리소스 등의 정보에 대한 기업의 통제와 보안은 매우 취약한 상황이다. 버뮤다정보기술은 이러한 상황을 정확히 인식, 지적재산권을 보호하려는 기업들의 욕구를 파고드는 마케팅을 통해 시장을 확대해 가고 있다.
버뮤다정보기술은 유통 및 금융분야에서 오랜 기간 축적된 현장 경험을 기반으로 생체인식 기술을 응용한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영상 인식 분야의 원천 기반 기술 연구에 주력하여 얼굴인식 보안 솔루션, 영상인식 고객 대기 행렬 분석 솔루션, 서명인식 본인확인 솔루션 등의 제품을 개발했다.
이 회사는 영상인식솔루션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나라 생체인식 시장을 지켜내고 다양한 응용 분야를 개발, 아시아 최고의 영상인식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각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