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메인 및 웹호스팅 전문업체인 가비아(대표 김홍국, http://www.gabia.com)는 지난 98년 설립 이후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 현재 20만 개 이상의 고객 사이트를 확보하는 등 웹 서비스 업체 중 단연 선두를 달리고 있다.
가비아의 이같은 비약적 성장의 비결은 바로 ‘토털 호스팅’ 개념의 종합 서비스에 바탕을 둔 마케팅 전략을 도입, 고객 만족도를 높인 결과이다. ‘토털 호스팅’은 단독서버 호스팅과 웹 스토리지 서비스를 비롯 독자 개발한 쇼핑몰 빌더와 홈페이지 구축 솔루션, 검색엔진 등록서비스, 게시판·앨범 서비스 등을 통합하여 차별화한 웹비즈니스 수단을 제공하는 이회사만의 독특한 마케팅 전략이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1GB급 웹호스팅을 선보였던 가비아는 최적화된 고성능 SCSI 서버와 KIDC 인터넷데이터센터의 기가급 전용 회선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안정적이고 빠른 호스팅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광저장장치영역네트워크(SAN) 장비를 이용해 매일 백업을 제공하며, 해킹과 보안 취약점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해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또 최근 급증하고 있는 악성바이러스와 스팸매일과 관련, 업계 최초로 이메일에 개별적인 보안 장비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이와함께 24시간 365일 동안 고객 지원을 위해 ‘24시간 깨어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가비아는 현재 충실한 고객 모니터 제도를 통해 이용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이에앞서 지난해부터는 사내 교육장을 이용해 오프라인 고객에 대한 교육도 무료로 제공해 오고 있다.
김홍국 사장은 “호스팅은 서비스 제공업체의 기술력과 운영 능력에 따라 품질의 차이가 확연하다”며 “따라서 고객들은 호스팅 서비스를 고려할 때 기술력과 건실한 재무구조를 갖춘 회사, 고객 만족도가 높은 회사를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종윤기자 jy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