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1주년을 맞는 서울통신기술(대표 송보순 http://www.scommtech.com)은 국내 최초로 음성처리보드를 국산화하여 아날로그에서 대용량 디지털 보드까지 자체플랫폼을 보유하는 등 IP 콘택트센터 시장에선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기업이다.
특히 기존 외산 제품들이 가지고 있는 고비용, 커스트마이징·기술지원 어려움을 보완하면서 지속적으로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경쟁제품대비 성능개선 및 효율적인 가격구성으로 호주 이동통신업체인 허치슨사 공급 및 인도네시아, 대만시장을 타깃으로 해외시장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고성능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메시징솔루션(IP-VRS, IP-UMS, FAX등)을 공급, 다양하게 변화하고있는 고객요구에 대처하고 있다. 이미 2001년부터 콘택트센터 시장에 진출, 삼성전자의 PBX, CTI 미들웨어 기반으로 국내 2000석 이상 규모의 KT, KTF 콘택트센터 구축하면서 시장의 강자로 주목을 받아 왔다.
서울통신기술은 콘택트센터 SI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체계적인 개발, 영업, 마케팅조직과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지난해부터 통합 콘택트센터 솔루션 ‘애드바’ 브랜드를 만들어 콘택트센터솔 루션과 다양한 메시징 관련 부가장비, 컨설팅, 평생고객관리서비스를 부각시키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브랜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협회 공동으로 다양한 프로젝트 참가는 물론 정부에서 검토하고 있는 중소기업콜센터 지원사업, 공공기관 콘택트센터 구축사업에 다양한 정책제안을 하는 등 콘택트센터시장을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