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크윈(대표 이중구 http://www.samsungtechwin.co.kr)의 디지털카메라 U-CA3는 젊은층이 선호하는 디지털 카메라 기능과 디자인의 반영을 위해 소비자 패널조사를 통해 탄생했다.
국내 유일 디지털카메라 기업인 삼성테크윈은 특히 이 제품 개발을 위해 20여명의 인력과 42억원의 연구비를 투입하는 등 히트상품 개발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젊은 세대를 주 타깃으로 개발된 이 제품은 고압축, 고화질 동영상 형식인 MPEG-4를 채용, 동영상 기능이 대폭 강화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동영상 콘텐츠 서비스와 세계 최초로 3D 아바타를 카메라에서 구현하는 등 멀티미디어 기능을 강화, ‘커뮤니케이션 세대의 디지털 카메라’라는 새로운 이미지를 구축했다.
광학 3배줌 및 디지털 3배 줌 기능으로 최대 9배 줌까지 확장이 가능하며,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다양한 촬영용도에 활용이 가능하다. 휴대가 간편한 콤팩트 타입의 가로 102×높이 53.8×폭 31.6㎜, 무게는 기존 제품보다 가벼운 119g 이다.
320만 화소급 고화소 CCD를 채택하는 한편 이미 세계에서 인정받은 삼성테크윈의 SHD 독자 렌즈 기술이 접목, 카메라의 가장 기본이 되는 선명한 화질을 구현했다.
삼성테크윈은 온라인사이트(samsungcamera.co.kr)와 사진 관련 전문사이트인 줌인(www.zoomin.co.kr)을 통해 영화 예고편, 라이브 콘서트 클립, 뷰티 스쿨 동영상, 여행지 정보 등 다양한 컨텐츠 서비스(Movie Show)를 제공했다. U-CA3 구매 고객들이 다양한 동영상을 다운로드해 카메라의 액정화면을 통해 재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삼성테크윈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콘텐츠 확충을 통해 보다 다양한 동영상 자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