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캐논(대표 김대곤 http://www.lottecanon.co.kr)은 디지털 복합기의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고품질 신제품 ‘iR 2010’을 출시했다.
롯데캐논의 신제품 iR 2010은 image Runner의 약칭으로 보다 빠르게 정보를 처리하는 OA 기기의 선두주자를 의미하는 롯데캐논 차세대 디지털 복합기의 브랜드다. 중소규모용 사무기기 통합솔루션으로 시중에 판매되는 저가의 개인용 디지털 복합기와는 차별화된 고생산성 제품이다.
iR 2010은 대량의 복사 및 프린트 업무가 많은 중소규모 사무실과 인터넷 및 인트라넷이 보급되어 있는 네트워크 비즈니스 환경에 적합하다.
1200dpi X 600dpi로 고화질 해상도를 자랑하는 iR2010은 분당 20매의 빠른 복사가 가능하다. 대용량 메모리 탑재로 여러 방식의 출력을 실현하며 축소·확대 시에는 출력 사이즈에 적합한 용지의 크기 및 방향을 자동으로 판단, 회전하여 출력하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별도의 옵션장치가 없어도 출력물의 방향을 바꿀 수 있는 전자소트가 가능, 많은 양의 원고를 여러 부 복사할 때 유용하며 대량의 복사·프린트 업무에 적합하도록 최대 1100장까지 용지를 급지할 수 있다. 유지비 절약 기능도 다양하다.
iR2010은 네트워크와 연동을 통해 2400dpi상당×600dpi의 초고해상도로 20ppm의 레이저 프린트가 가능하며 웹브라우저를 통해 원격조작 및 관리까지 할 수 있어 네트워크에서의 활용도를 극대화시켰다. 또한 최첨단 네트워크 프린트 매니지먼트 툴인 ‘넷스폿 스위트(NetSpot Suite)’를 탑재, 네트워크 프린트 상태를 한눈에 확인하고 설정할 수 있게 해주며 인쇄 완료, 에러 발생 등을 알려주는 등 업무 효율성을 높여 준다.
프린터 드라이버에서 패스워드를 입력해야 출력할 수 있는 보안 프린터 기능과 PC에서 작성한 문서를 프린터 이미지 서버에 보관, 필요할 때 출력할 수 있는 메일박스 기능도 제공한다. IR2010은 3초대의 고속 팩스전송이 가능하며 네트워크의 PC에서 직접 팩스를 송신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