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보기술(대표 박병재 http://www.hit.co.kr)은 전자정부 31대 과제 중 하나인 ‘전자정부 통신망 고도화를 위한 정보화전략계획수립(ISP)사업’을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정보기술은 향후 5개월간 국가기관의 통신자원 현황을 조사·분석, 전자정부 통신망 구현 및 효율적 운영 방안과 기반 환경에 대한 정비 방안 등을 마련하고 전자정부 통신망 고도화 사업의 성과와 수행 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또 협업형·유비쿼터스형 전자정부 실현을 목표로 지능화되는 보안 침해에 대응하고 유무선 통합, 통신·방송 융합 등 정보통신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ISP를 강구한다는 계획이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