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컨설팅 전문업체인 넥스젠테크놀러지(대표 류형규 http://www.nexgentech.co.kr)는 자사의 IT자산관리 솔루션인 ‘넥스팜’을 적용, 자동차 부품업체 만도의 IT통합자산관리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약 4개월 동안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2월 마무리된 엔터프라이즈아키텍처(EA) 프로젝트에 이어 진행된 것으로 EA 레포지토리와 연계해 IT자산의 프로세스를 통합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적용된 넥스팜은 IT자산의 통합 프로세스, 체계화된 IT자원 통합관리, IT자산 분석을 통한 경영정보 제공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넥스젠은 이 솔루션이 웹 기반 컴포넌트 개발 방법론을 적용, 다른 시스템과 연동이나 기능의 추가·변경이 쉽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며 현재 KT·제일은행 등의 프로젝트에도 적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