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는 자사가 세계적인 IT전문 잡지인 와이어드(WIRED)와 비즈니스2.0이 선정한 ‘미국에서 가장 빨리 성장하는 기술업체 중 하나’로 선정됐다고 21일 발표했다.
엔비디아 코리아에 따르면 와이어드는 최근호 기사를 통해 “엔비디아와 같은 업계 선두 업체들은 획기적인 전문기술, 혁신성, 세계화, 네트워크화된 통신, 전략적 비전 등 정보화시대에 살아 남는데 필수적인 기량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비즈니스2.0의 편집장 조시 퀴트너는 “오늘날 IT분야에서 괄목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엔비디아와 같이 혁신적인 아이디어, 강력한 관리능력, 철저한 수행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