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number of websites inciting violence, hatred, and xenophobia has increased 300 percent in the last four years, according to a survey conducted in 15 countries.
To examine the role the Internet plays in promoting these sites, the Organization for Security and Cooperation in Europe organized a conference that took place in Paris, inviting representatives from over 60 countries, Internet companies and nongovernmental groups. However, reaching a viable method of action to curb hate crimes was not accomplished.
There was some dispute as to how to regulate these websites. France, one of the countries which have experienced an increase in hate crimes in recent years, believes governments should employ tougher regulations. The United States, on the other hand, does not support restricting freedom of speech.
A meeting on racism will be held in Brussels this September.
폭력, 증오, 외국인 혐오 등을 부추기는 웹사이트의 수가 지난 4년 동안 300% 증가한 것으로 15개국에서 실시된 한 조사에서 나타났다.
이러한 사이트들의 확산에 있어 인터넷이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검토하고자 유럽 보안 협력 기구가 60개국 대표들과 인터넷 업체, 비정부 단체 등을 초대하여 파리에서 회의를 개최했다. 그러나 혐오 범죄들을 억제할 실행 가능한 방안을 찾아내지는 못했다.
이러한 웹사이트들을 어떻게 규제할 것인가를 두고는 약간의 논쟁이 있었다. 최근 몇 해 동안 혐오 범죄가 증가 추이를 보여온 나라들 중 하나인 프랑스의 경우, 정부가 좀 더 강력한 규제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반면, 미국의 경우는 그 반대로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는 것에 찬성하지 않고 있다.
한편 오는 9월에는 인종차별에 관한 회의가 브뤼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incite: 자극하다, (분노, 호기심 등을) 일으키게 하다
xenophobia: 외국인 혐오증, 외국 혐오
viable method: 실행 가능한 방안
hate crime: 혐오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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