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그 배럿 인텔 최고경영자(CEO)는 “반도체 시장의 불황은 끝났다”라며 2분기 실적이 사상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 1분기와 비슷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페인 일간지인 엘 파이스에 따르면 배럿 CEO는 이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2분기 실적이 지난해 4분기와 올해 1분기와 비슷한 수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인텔은 지난 4월 1분기 매출액이 81억달러라고 밝힌 바 있으며 이달초에는 2분기 매출액 전망치를 80억∼82억달러로 제시했다.
<이병희기자 shak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