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 프린팅 솔루션 비즈니스 강화 나서

 한국IBM(대표 토니 로메로)은 22일 ‘IBM 프린팅 솔루션 신제품 발표회’를 열고 사무용 레이저 프린터 ‘인포프린트1412·사진’와 셔틀라인 프린터 6400의 신규 제품인 ‘D8C’와 ‘D8P’ 모델, 낱장 고속 복합기 4종 등을 발표했다.

 한국IBM 프린터 사업부는 신제품 발표를 계기로 사무용 프린팅 솔루션에 대한 영업 및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한국IBM은 최근 ‘우리올제시스템’을 IBM 인포프린터 부문의 총판으로 선정하는 등 비즈니스 역량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HP의 레이저젯 모델에도 사용할 수 있는 호환 카트리지를 발표해 토너 카트리지 시장도 공략할 방침이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