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구본부(본부장 김덕겸)는 최근 대구은행(은행장 김극년)과 월드폰플러스 카드 위탁판매 약정을 체결하고 오는 24일부터 대구은행 186개 전 지점을 통해 월드폰플러스카드를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조성환 KT대구본부 동대구 영업총국장(오른쪽서 세번째)과 김건식 대구은행 부행장이 약정서를 교환하고 있다. 월드폰플러스카드는 부여받은 카드번호를 이용해 공중전화카드나 동전이 없어도 일반전화·공중전화·이동전화로 시내·외 및 국제전화를 걸 수 있는 선불카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