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신용보증기금과 기업은행은 22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남북경제교류 협력사업 관련 금융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북한 진출 중소기업에 기술신보는 보증심사 간소화 및 시설자금 지원시 계획시설에 대한 담보취득 특약을 면제해 주고, 기업은행은 기술신보 발급 보증서에 대해 금리우대 등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강권석 기업은행장과 박봉수 기술신보 이사장(왼쪽 세번째부터)이 협약 체결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기술신용보증기금과 기업은행은 22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남북경제교류 협력사업 관련 금융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북한 진출 중소기업에 기술신보는 보증심사 간소화 및 시설자금 지원시 계획시설에 대한 담보취득 특약을 면제해 주고, 기업은행은 기술신보 발급 보증서에 대해 금리우대 등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강권석 기업은행장과 박봉수 기술신보 이사장(왼쪽 세번째부터)이 협약 체결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