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웨어 전문업체인 마음정보(대표 박종필)는 외환은행에 차세대그룹웨어시스템 구축작업에 들어간다고 23일 밝혔다.
내년 3월까지 구축될 외환은행 차세대 그룹웨어는 사용환경을 웹으로 전환하고 정보계시스템 통합검색·실시간 협업·지식관리시스템(KMS)구축·기업애플리케이션통합(EAI) 등의 시스템과도 연동된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그룹웨어에 콤포넌트기반개발(CBD)방법론을 적용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마음정보는 설명했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