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시스템 상시·상주감리 심포지움 열린다

 정보시스템에 대한 상시·상주 감리를 주제로 한 심포지움이 열린다.

정보통신부는 제17회 정보문화의달 행사의 일환으로 한국정보시스템감리인협회(회장 박경덕) 주관 아래 24일 오후 1시30분부터 광화문 프레스센터 19층에서 정보시스템 감리 심포지움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움은 최근 공공기관에서 상시 또는 상주 감리 요청이 잇따르고 필요성도 높아지는 반면 상시감리를 위한 제도적 뒷받침이 미흡함에 따라 정보시스템 상시·상주감리를 주제로 택했다.

심포지움은 상시·상주감리의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상시·상주감리의 필요성 및 역할(이병만 한국전산원 연구위원) △정보시스템 상주감리 사례(조준형 사빗테크 대표) △정보시스템 상시·상주감리 추진방향(이강서 키삭 대표컨설턴트) 등의 주제발표와 패널토의로 이뤄질 예정이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