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업계, 여름철 전자제품 관리 홍보 캠페인 나서

 ‘번개 칠 때 폭발 위험성이 있는 PC·TV 등 전원 뽑기’ ‘휴대형 전자제품 자동차나 햇볕에 장시간 방치하지 않기’ ‘취침시 에어컨·선풍기 등 타이머 조절 필수’ 한국전자산업진흥회(회장 윤종용)와 가전업계가 매년 여름철 증가하고 있는 각종 전자제품으로 인한 사고예방을 위해 이 같은 한여름 전자제품 안전관리 수칙을 마련, 포스터 및 홍보용 전단지를 제작해 전자제품 전문상가와 각사 대리점을 통해 여름철 ‘전자제품 안전하게 사용하기’ 캠페인에 나섰다. 서울 문래동 LG전자 매장 직원이 고객들에게 홍보전단을 소개하며 관리 요령을 알려주고 있다.

고상태기자@전자신문, stk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