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홈쇼핑(대표 정대종 http://www.woori.com)이 최첨단 모바일 모니터링 보안 서비스 상품 ‘모바일 홈 시큐리티 라이브 아이를 판매한다.
‘모바일 홈 시큐리티 라이브 아이(제조원 인터엠)’는 휴대폰이나 인터넷으로 원거리에서도 실내 상황 등을 감시할 수 있어 유사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보안 서비스 상품으로 우리홈쇼핑은 24일 밤 11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생활 감각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을 통해 판매한다.
59만원의 저렴한 가격의 이 제품은 가정, 개인사업장 등에 CCTV 카메라를 설치한 후 휴대폰이나 컴퓨터에 관련 프로그램을 깔고 이동통신사에 등록을 마치면 어디에서든 카메라가 설치된 집안이나 업소 상황을 실시간 동영상으로 볼 수 있다. 따라서 무단 침입자 및 쓰레기 무단투기 등을 감시할 수 있으며 녹화된 영상을 월별, 일자별, 시간별로 재생 및 출력해 볼 수 있다. 또 외부인 무단 침입시 내부에 설치된 현관문 열림 감지 센서와 창문 열림 감지 센서가 작동, 경광등이 울리고 문자서비스(SMS)로 침입 사실을 알려주며, 거실등 제어 센서를 통해 원격으로 언제든지 집안의 조명을 점멸할 수 있는 등 홈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한다.
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