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문화진흥원(원장 손연기)은 장애인용 정보통신보조기기 및 특수 소프트웨어 보급을 지원키로 하고 30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보급될 기기 및 소프트웨어는 △시각장애인용 음성낭독 소프트웨어(스크린리더) △청각 장애인용 화상전화기 △발 마우스 등 총 8개 품목 23개 제품으로 보급 대상은 장애인 복지법 제 29조에 의해 등록된 장애인 중 PC 보유자이다.
신청자는 보급 신청서 및 장애인 복지카드 사본 등을 첨부해 각 지방체신청으로 우편, 팩스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되며 7월 말 지원자로 확정되면 기기 구입 가격의 80%를 지원받게 된다. 문의(02)3660-2544
김유경기자@전자신문, yuky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