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큐리인터액티브 코리아(대표 신임하 http://www.mercury.com/kr)는 24일 조선호텔에서 ‘비즈니스기술최적화(BTO)데이’ 세미나를 갖고 한글판 BTO솔루션 ‘로드러너’를 출시했다.
한글판‘로드러너’는 애플리케이션 부하와 성능을 테스트해볼 수 있는 솔루션으로 시스템 가동 전에 수 천명의 사용자접속 가능여부 등을 알 수 있다. 또 다양한 부하형태를 가해봄으로써 인프라 상에 존재할 수 있는 허점들을 가려낼 수 있다.
윌슨탠 아태지역 총괄 사장은 “한국은 아태지역에서도 가장 활발한 BTO 도입이 기대되는 시장”이라며 “올해 말까지 퀵테스트 프로, 퀄리티 센터 등 추가적으로 한글판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머큐리는 BTO시장공략을 위한 제품라인도 새롭게 구성, 발표했다.
머큐리는 애플리케이션의 구축과 품질최적화를 위한 ‘머큐리 퀄리티센터’, 애플리케이션의 구축과 성능 최적화를 위한 ‘머큐리 퍼포먼스센터’, 애플리케이션 가용성 최적화를 위한 ‘머큐리 BA센터’, IT 전략 및 실행 최적화를 위한 ‘머큐리 ITG센터’를 구성, 소개했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