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테크놀로지, 데스크톱PC 윈도서 리눅스로 교체

수세리눅스 국내 공식 리셀러인 기코리눅스(대표 랄프-마이클 그로스한스 http://www.GeekoLinux.com)는 모바일 게임 전문업체인 모아이테크놀로지에 개인용 리눅스 제품인 ‘수세리눅스 9.1 프로페셔널’을 공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모아이테크놀로지는 20여대의 데스크탑PC에 설치된 MS 윈도 개인용 운영체제 모두를 리눅스 데스크탑 운영체제인 ‘수세리눅스 9.1 프로페셔널’로 전환했다.

 개인용 리눅스 운영체제인 ‘수세리눅스 9.1 프로페셔널’은 최신의 리눅스 운영체제 커널 2.6 버전이 적용된 세계 최초의 상용 리눅스 제품으로 인텔과 AMD의 32비트 및 64비트 시스템을 모두 지원한다.

 모아이테크놀로지는 조만간 수세 리눅스 엔터프라이즈 서버 9 버전이 출시되면 개인용 PC 뿐 아니라 내부 인트라넷과 개발 및 운영 서버에도 리눅스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

신혜선기자@전자신문,shinh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