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학(학장 최달곤)과 두올테크(대표 최철호)는 24일 세계적인 3차원 건축설계 소프트웨어인 ‘아키캐드’의 교육 및 자격인증 등 업무를 담당할 ‘아키캐드 키 센터’를 설치키로 하고 협정식을 가졌다.
3차원 건축설계 프로그램인 아키캐드(ArchiCAD)는 전세계 건축설계 시장 점유율 1위 소프트웨어로 영진전문대와 두올테크는 이번 협정을 계기로 산학협력 체제를 강화할 계획이다
영진전문대학도 이 센터를 건축 분야 캐드(CAD)교육 및 대구경북지역 공인 자격 시험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두올테크의 최철호 사장(왼쪽)이 영진전문대학 최영태 기획실장에게 센터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대구=정재훈기자@전자신문, jh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