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는 이라크 사태에도 불구하고 23일(현지시각) 요르단 암만 국제 모터쇼 전시장에서 한국 상품전을 개최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요르단 국와의 생모인 무나 왕비 등 현지 유력 인사가 참가했으며 상품전에는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국내 33개 기업이 참여하고 이라크 바이어도 70여명이 참가해 한국 상품 구매 상담에 나섰다. 김경근 요르단 주재 한국대사(왼쪽부터), 무나 요르단 왕비, 김인식 코트라 무역진흥본부장 등이 개막식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