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라그나로크’를 소재로 한 대형 이벤트 ‘라그나로크 온라인 드림 스타디움’이 27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다.
‘라그나로크’의 일본 서비스 사업자인 겅호온라인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역대 온라인게임 관련 일본 최대 페스티발로 5만명 이상의 현지사용자들이 참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내달 17일과 18일 양일간 서울에서 개최되는 ‘라그나로크 월드 챔피언쉽’의 일본 참가자를 뽑는 국가대표 선발전도 같은 자리에서 열려 축제 분위기가 더욱 고조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에는 라디오 칸사이 AM 방송의 ‘아뮤즈스테이션 라그나로크 스페셜’공개녹음과 만화 원작자 이명진씨, ‘라그나로크 디 애니메이션 스페셜’ 성우 등과의 만남도 준비돼 있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