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보호 솔루션 전문업체인 한국베리타스(대표 김진만 http://www.veritas.com/kr)는 데이터 백업과 복구 소프트웨어의 최신 버전인 ‘베리타스 넷백업(NetBackup) 5.1’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베리타스 넷백업 5.1은 빠른 파일 복구와 백업 환경의 보안 기능을 더욱 강화했다. 특히 넷앱의 데이터 복구 솔루션인 스냅샷 기술을 지원해 네트워크 부착형 스토리지(NAS) 환경에서의 차별화된 데이터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또 마이크로소프트 SQL 서버와 익스체인지, IBM의 DB2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백업 및 복구 기능을 확대 지원하며 인텔의 아이테니엄 아키텍쳐 환경에서도 운용이 가능하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