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패키징 및 테스트 회사인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대표 김규현)는 지난 26일 아름다운가게(대표 박성준·손숙·윤팔병) 서울 안국점, 부천 송내점, 광주 첨단점 등 3개 매장에서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앰코코리아 서울, 부평, 광주 등 3개 공장 임직 6800여 명은 이날 행사를 위해 애장품 1만5000점을 모아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했다. 행사 당일 임직원 150여 명은 아름다운가게 안국점, 첨단점, 송내점에서 기증품을 정리하고 가두 홍보활동을 펼치는 등 판매 도우미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앰코코리아 김규현 사장은 “3곳에서 매출액이 1000여 만원을 상회했고, 여기서 나온 모든 수익금은 아름다운 가게에서 지정한 불우이웃에게 전달된다”고 말했다.
김규태기자@전자신문, 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