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스토리지 전문기업 젠네트웍스(대표 박동명 http://www.gennetworks.com)는 필리핀의 스토리지 및 모바일 전문기업인 매시스피드 테크놀로지에 스토리지 제품을 공급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27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300만달러(약 36억원)이며 계약기간은 1년이다.
젠네트웍스는 이밖에도 글리 일렉트로닉을 포함해 필리핀에 600만달러(약 72억원)의 수출계약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동명 젠네트웍스 사장은 “현재까지 대만과 필리핀에만 수출계약을 진행중인 금액은 1600만달러에 달한다”며 “이로써 아시아 시장의 교두보를 확보하고 아시아 지역 영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