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기반의 데이터센터 관리 솔루션을 공급하는 미국계 기업 사이클라이드가 한국 지사(지사장 제선우)를 설립하고 국내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사이클라이드는 최근 제선우 한국지사장<사진>을 선임하는등 조직 정비를 마쳤으며 오는 7월 6일 본사 CEO 다니엘 달라로스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사 설립 및 국내 사업 방향에 대한 전략을 밝힐 계획이다.
싸이클라이드는 대형 IDC센터에 필요한 콘솔 서버를 비롯해 전원·인프라 관리 솔루션 등을 공급하는 전문업체이다.
한편 제선우 사장은 아이티플러스 및 CRK테크놀로지 등 IT 업체에서 10여년간 종사해왔다.
신혜선기자@전자신문, shinh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