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드(CAD) 전문 업체인 코스펙정보(대표 여성수)가 29일 디자이너 전용 파일 공유 서비스 ‘헬프디스크(http://www.help.co.kr)’를 선보였다.
다른 파일 공유 서비스와 달리 헬프디스크는 그래픽 파일을 미리 볼 수 있으며 PSD, EPS 등 100여개의 그래픽 포맷을 지원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디자이너를 위해 매킨토시 환경에서도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개발했다고 코스펙정보는 덧붙였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