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보호위원회 청소년보호종합지원센터는 29일 서울 약사회관에서 서울시약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388 긴급구조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서울시약사회는 1388번으로 핫라인을 연결할 수 있도록 단축키 1번에 1388이 저장된 전화기를 276개 회원 약국에 제공,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이 언제든지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 9월 개소한 청보위 청소년보호종합지원센터는 청소년이 24시간 도움을 청할 수 있는 긴급전화 1388과 청소년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1388 긴급구조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김유경기자@전자신문, yukyung@